작년1월에 연필영어를 시작하고 벌써 1년 4개월이란 시간이 지났습니다.

저희아이는 쉬는 달 없이 쭉이어와서 교재도 5권이나 끝냈네요.

지금하는 마지막 교재는 문법교재인데 영영으로 수업이 가능한걸 보고

그동안 아이의 실력이 많이 늘었다는걸 느꼈답니다.

몇분의 선생님을 만났지만 Dona 선생님과 가장 긴 시간의 수업을 진행했는데요.

늘 긍정적인 모습으로 꼼꼼하게 아이와 수업해주시는 모습에 감사했습니다.

다른 일정으로 수업을 끝내게 되어 선생님과 함께 할 수 없어 많이 아쉽지만,

일정이 끝나는 대로 연필영어로 돌아온다면 꼭! 다시 Dona선생님과 함께 하고 싶어요.

그리고 궁금한점이나 변경해야할 사항이 있을때 적극적으로 진행해주신 연필영어 직원분들께도 감사합니다.